- 전자껍질이 거의 다 차서 전자를 먹을수록 안정해지는 전기음성도가 큰 원자가 전자를 얼마나 붙여서 가져가는지를 나타내는 계수
- 실험 셋팅을 잘 해서, 거리 \(d\) 사이에서 전자의 붙음 현상이 일어날때의 전류 \(I\)와 일어나지 않을 때의 전류 \(I_0\)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.
\[\frac{I}{I_0}=e^{-\eta d}\]
- \(\eta\)는 단위 거리당 전체 전자중 붙음으로 사라지는 전자의 비율을 나타낸다. 따라서, 전자를 측정해야 할 때의 매우 바람직한 붙음이 하나도 안일어나는 상황에서는 \(\eta=0\)이 된다. \(\eta>0\)인 상황에서는 출력되는 전류 \(I\)가 나와야 하는 전류 \(I_0\)보다 항상 작음을 볼 수 있다.
- 참고문헌
- Leo, pp 132-133
- E Kuffel, Proc. Phys. Soc. 74 (1959) 297.